협약식 참석자 모습(오른쪽 세번째가 서명범 총장) |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지난 1월 29일 오후 선문대학교에서 양교의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대학교 서명범 총장, 손인환 기획처장과 김경연 국제교류센터장이 참가했으며 선문대학교에서는 문성제 총장과 최창하 부총장, 김종해 기획처장 및 추욱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체계) 공동 대비 및 협력, 유학생 공동교육 협력 및 교류가 주요 골자이며 이 외에도 양교의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신성대학교 서명범 총장은 "양교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교육 혁신모델 공동구축을 희망한다"고 말했고 선문대학교 문성제 총장은 "서해안 시대를 이끌 인재양성을 위해 양교가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정주여건 개선 및 글로벌 시대 선도 등 두 대학이 공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고 강조하며 공동발전을 다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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