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산불 진화 현장 (사진=산림청 제공) |
20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1분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불 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24대, 진화인력 92명을 투입해 진화를 완료한 상태다.
산불 발생 지점 인근에 민가와 산업단지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 관계자는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해 재불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