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간담회 모습 (사진=대전경찰청) |
이날 둔산경찰서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하며 모범 자율방범대원 6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올 3월 신규로 창설된 월평3동 여성자율방범대 대장(김지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간담회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범죄 취약 요소를 공유하고, 자율방범대와 경찰 간 교차 순찰로 범죄 예방 효과를 거양하기로 하는 등 치안 파트너로서의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재조명했다.
둔산경찰서·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협업을 통해 범죄 예방 순찰, 청소년 선도와 보호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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