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내일재단, 지역 아동양육시설 찾아 한끼 나누기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청년내일재단, 지역 아동양육시설 찾아 한끼 나누기

정림동 후생학원 찾아 요리 봉사
'마음 한 끼, 웃음 한 그릇' 행사

  • 승인 2025-07-28 16:48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단체사진(대표님 포함)
대전청년내일재단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찾아 '마음 한 끼, 웃음 한 그릇' 행사를 진행하며 요리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 대전청년내일재단)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지역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28일 대전청년내일재단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찾아 '마음 한 끼, 웃음 한 그릇' 행사를 진행하며 요리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요리봉사는 '2025년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네 개 팀(동행, 행복민턴, 대기업, Plato)이 함께 준비한 첫 번째 네트워킹 행사로, 청년들이 직접 메뉴 선정부터 역할 분담, 조리, 배식까지 전 과정을 함께 기획해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후생학원은 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봉사회에서 운영하는 아동양육시설로 보호가 필요한 0세부터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양육, 교육, 생활지도를 통해 자립 역량을 갖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년은 "그동안 커뮤니티 활동은 주로 내부 교류에 머물렀는데, 지역 아동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 간 교류 뿐만 아니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급식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이 정성껏 준비한 등심 돈가스, 토마토 스파게티, 캘리포니아롤, 두부야채만두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었다.

특히 배식 과정에서는 아이들과 따뜻한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재단은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청년 커뮤니티 네트워킹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며, 사회공헌 활동뿐 아니라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행사를 순차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권형례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LOL캐릭터 대전에 다 모였다. 페이커 보러 왔다 발복 잡히는 곳
  2. 세종 파크골프 전문가 키운다… 제2기 아카데미 활짝
  3. 김하균 행정부시장, 2년 9개월 세종시 동행 마친다
  4. [조상호 세종시장 공약 돋보기] 시민 소통 '핵심 플랫폼', 차별화로 승부하라
  5.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1. 표준연, 양자컴퓨팅 국내기업 美 현지진출 돕는다
  2. 아산시 온양6동 온주마을,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선정
  3. '실패를 기록해 학습의 기회로' 생명공학연, 실패사례 모은 교재 발간
  4.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원 안전과 건강 지원 확대
  5. 대전세종충남경총, 제2차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특강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