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통일플러스센터, ‘남북생애나눔대화’ 참가자 모집

  • 전국
  • 수도권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남북생애나눔대화’ 참가자 모집

남북 주민 간 삶 이해와 공감 확산
9월 2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

  • 승인 2025-09-24 09:2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남부규ㅗㅠㅜ
인천시는 북한이탈주민과 인천 주민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남북생애나눔대화'를 9월 2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통일플러스센터 주관으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이 각자의 생애를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포용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특히 회차별로 연령과 관심사를 고려해 참가자를 구성해 몰입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관계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남북생애나눔대화'는 총 6회차로 진행된다. 각 회차는 남북한 출신 주민 6명이 참여해 두 차례 만남을 갖고, 생애 경험을 나누는 대화 시간과 추억의 물건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며 편견을 해소한다.

회차별로도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문화예술 관심자들은 '문화예술로 나누는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중년 세대는 '우리의 하루, 우리의 삶'을 주제로, 인천 장기 거주자들과 인천에 새로 터를 잡은 이탈주민들은 '인천에서의 나의 삶'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비슷한 공감대 위에서 공동체 의식을 다지게 된다.

모집인원은 각 회차별 북한이탈주민 3명, 인천시민 3명, 총 6회 차 36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 신청은 인천통일플러스센터 통합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유준호 시 정책기획관은 "남북생애나눔대화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상호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이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체육회-더보스턴치과병원, 체육인 구강 건강 증진 업무협약
  2. 아산시 영인면행복키움, 지역복지네트워크 업무 협약 체결
  3. 아산시, '10cm의 기적' 장애 체험 행사 진행
  4. [숏폼영상] 도심 한복판에서 숲속 공기 마시는 방법
  5. 백석대, 건학 50주년 기념 기독교박물관 특별전 '빛, 순간에서 영원으로'
  1. 아산시립도서관, '자연을 담은 시민의 서재' 진행
  2. 남서울대, 제2작전사령부와 국방 AI 협력 업무협약 체결
  3. 천안시, 성고충상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4. 한 마리 학이 알려준 기적의 물! 유성 온천 탄생의 전설
  5.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헤드라인 뉴스


한 마리 학이 알려준 기적의 물! 유성 온천 탄생의 전설

한 마리 학이 알려준 기적의 물! 유성 온천 탄생의 전설

대전 유성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유성온천’입니다. 지금은 뜸해졌지만 과거 유성온천은 조선시대 임금님이 행차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유성온천은 과연 언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을까요? 유성온천의 기원은 무려 1000년 전 유성지역에 살던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뜻한 온천과도 같은 어머니의 정성이 담겨 있다는 유성온천 탄생의 전설을 전해드립니다. 금상진 기자유성온천은 언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졌을까 1000년 전 유성지역에 살던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에서 시작한..

`5점대 평균자책점`…한화 이글스, 투수진 기량 저하에 고초
'5점대 평균자책점'…한화 이글스, 투수진 기량 저하에 고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6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으로 추락하며 고초를 겪고 있다. 팀 내 주축 선수들의 기량 저하가 핵심 원인으로, 특히 5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을 정도로 불안정한 투수진은 한화가 가장 먼저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목된다. 2일 KBO에 따르면 한화는 올 시즌 11승 17패 승률 0.393의 성적으로, 리그 10개 구단 중 8위에 올라있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3승 7패로, 이달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진 상태다. 중위권과는 2경기 차로 뒤처진 상황이며, 9·10위권과는 단 0.5..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전투가 벌어진 장소를 전쟁유적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에는 전쟁 시설 조성에 동원된 인력과 그 과정도 유적에 포함된다. 일제강점기에 한반도는 일본의 식민지로서 제국 일본의 영역이었으므로 지배를 강압하고 아시아태평양전쟁을 준비한 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정혜경 일제전쟁유적네트워크 대표는 그의 저서 '한반도의 일제 전쟁유적 활용, 해법을 찾아'에서 "우리 주변에 남아 있는 일제 전쟁유적은 일본 침략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강제동원의 역사에서 피해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라며 "피해자성이란 피해의 진상을 파악하고 강제동원 피해자의 아픔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