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IFEZ 홍보관 리뉴얼 재개관

  • 전국
  • 수도권

인천경제청, IFEZ 홍보관 리뉴얼 재개관

인천 송도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
리뉴얼 후 월 1만명 이상 발길 이어져

  • 승인 2025-09-24 09:3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IFEZ 홍보관 미디어 터널(1) (1)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7월 새롭게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관한 IFEZ 홍보관이 외국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홍보관에는 올 1월부터 9월 21일까지 총 5만4423명이 찾았으며, 이 중 약 67%인 3만6336명이 재개관 이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7월 8일 재개관 이후 방문객 수가 급증했다. 7월에는 1만1386명, 8월 한 달간 1만4984명이 몰리며 방문객이 월 1만 명 이상으로 올라섰다. 9월에도 지난 23일자로 방문객 1만 명을 넘겼다. 앞서 1월과 2월에는 각각 8410명, 9677명이 홍보관을 방문했다.

새단장을 마친 홍보관은 IFEZ의 역사와 현재, 미래비전을 최신 디지털 콘텐츠, 사진·전시, 디오라마(모형) 등으로 다채롭게 구현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글로벌 소통 공간, 웰니스시티 포토존 등을 새롭게 꾸며 홍보와 소통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에 외국인 투자자, 국빈, IFEZ의 개발 경험을 벤치마킹하려는 기관 또는 단체의 방문 시 투자유치 및 홍보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홍보관에는 최근 페트리샤 록 도슨 미국 리버사이드시 시장, 카를로스 페르난도 갈란 콜롬비아 보고타시 시장, 마렉 레포브스키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 알래스카주 상무부 무역사절단, 고려대학교 미래성장연구원-코이카 가나 초청연수단 등 여러 도시의 정치, 경제인들의 방문이 잇따랐다.

또한 2025 APEC 인천회의 기간 중 'IFEZ IR 연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관을 다녀간 APEC 참가 국가의 고위관리들에게 IFEZ의 경쟁력과 비전을 홍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난 8월 1일과 8일 양 일 미국, 뉴질랜드, 베트남, 일본의 고위관리 및 기업인이 IFEZ 홍보관을 방문, 인천경제청의 K-콘텐츠 프로젝트인 'K-콘랜드', 웰니스 프로젝트인 '테르메, 워터프런트' 등의 사업과 비전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은 'IFEZ 빛의 터널'이다. 이곳은 높이 4m, 총길이 21m의 긴 터널로 벽과 바닥에 대형 LED가 설치되어 IFEZ의 성장스토리와 IFEZ가 지향하는 웰니스도시의 청사진을 담은 4분짜리 최첨단 실감형 콘텐츠가 상영되고 있다. 영상이 상영되는 동안 관람객들의 입에서 감탄사 소리가 쉴 새 없이 터져 나온다. 구르기도 하며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엄마들의 손놀림도 덩달아 분주해진다.

배미경 미디어문화과장은 "홍보관은 20여년의 역사와 발자취 그리고 미래비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핵심 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은 물론 해외 투자자와 국빈에게도 인천의 미래 전략을 전달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시민과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인천의 얼굴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토·일)은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휴관 일은 매주 월요일과 국경일, 추석·설 연휴 기간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3. 울산 농소∼강동 도로, 지형 변형·통행 불편 해법 찾는다
  4.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5.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1.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2.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3.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4. 한국연구재단, 청양서 일손 돕고 상생동반 친구맺기 봉사활동
  5.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