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산재와의 전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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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산재와의 전쟁' 선포

새해 일출 보며 신년 각오 다져

  • 승인 2026-01-06 17:11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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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이 6일 아침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열린 '2026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다짐대회'에서 산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신년 각오를 다지고 있다./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남부발전')이 새해를 맞아 노사가 한마음으로 무재해 달성을 결의했다.

남부발전은 6일 아침,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2026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준동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김종우 남부발전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동조합 간부를 포함한 본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일출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해 소망 기원뿐만 아니라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회사의 '3無(무재해·무사고·무상해) 달성'을 목표로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해맞이 새해 소망 기원 ▲안전다짐 선서 ▲애드벌룬 안전메시지 선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김준동 사장은 'No Pain No Safety, No Action No Safety(고통 없이는 안전도 없고, 행동 없이는 안전도 없다)'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했다.

김 사장은 "현장을 마치 전쟁터처럼 생각하고 비장한 각오로 안전을 사수해 달라"며, "현장에서 '작업중지권'이 자연스럽게 행사되고,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서는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라는 CEO의 안전경영 슬로건 아래 '중대재해 ZERO'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안전절차 준수, 2인 1조 작업 등 '기본 바로 세우기' 내재화 ▲작업중지권 활성화로 근로자 안전권리 실천환경 조성 ▲협력사 목소리까지 세심하게 경청 등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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