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타대학교 경영대학 방문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방문

  • 전국
  • 부산/영남

美 유타대학교 경영대학 방문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방문

트라이포트 물류 등 투자 인프라 견학
글로벌 공급망 전략 현장 이해
경영대학과의 글로벌 물류·투자 분야 협력

  • 승인 2026-03-18 09:21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한 美 유타대학교 경영대학 방문단이 홍보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자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13일 미국 솔트레이크시에 위치한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 경영대학(David Eccles School of Business) 학생 및 관계자 20여 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영학 전공 학생들이 동북아 물류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과 글로벌 공급망 관리(SCM) 사례를 현장에서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자청은 홍보관에서 부산신항, 가덕도 신공항, 철도망이 연계된 트라이포트(Tri-Port) 기반 글로벌 복합물류 인프라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선택하는 주요 투자 유인과 함께 명지지구의 국제 비즈니스 정주 여건, 부산신항 배후부지 개발 현황, 가덕도 신공항과 진해신항 조성 계획 등 경제자유구역의 현재와 미래 개발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수행할 수 있는 물류 거점 역할과 기업 유치 전략, 항만·공항·철도를 연계한 트라이포트 물류 체계의 경쟁력, 외국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유타대학교(David Eccles School of Business)는 기업가 정신과 경영교육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경영대학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학생들에게 글로벌 물류와 투자 환경을 현장에서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경영대학과 협력해 글로벌 공급망, 국제 물류, 기업 투자 전략 분야에서 산학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백석문화대 간호학과,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2. 아산시, 미급식 경로당 대상 '통합돌봄 시범사업' 본격 추진
  3. 유등노인복지관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오늘도 청춘 ON
  4. 풀꽃문학상 13회째 수상자 발표
  5. 충남콘진원,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통해 지역기업 2개사 프리팁스 선정 쾌거
  1. 백석대, 노인의 날 맞아 건강체조·공연으로 소통
  2. [현장취재]홍상혁 작가 세번째 개인전 <동그라미 그리려다...2> 오프닝 현장에 가다
  3. 한기대 STEP, LMS 신규 참여기관 모집
  4. [독자칼럼]아이를 낳으라는 사회보다, 아이를 낳고 싶은 사회로
  5. 천안흥타령춤축제, 전통춤 배우기부터 대한민국 무용대상까지 펼쳐져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광역연합이 초광역 행정 주체로서 실질적인 권한과 재정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시·도는 앞으로 국회와 중앙정부에 특별법 제정을 공동 건의하고, 관련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전북 군산시(시장 김재준)가 축제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시간여행과 짬뽕' 축제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군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여행은 올해 14번째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친구와 연인, 가족 모두 함께 즐거움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과정을 선사한다. ▲선선한 가을밤, 달빛 아래 고조되는 '시간여행 축제' 열기 메인 행사장인 시간여행 마을은 지난 2일 개막식에서 거리 전체를 화려한 무대로 전환하는 퍼포먼스의 장으로 승화했다. 1980년대로 떠나는 여행을 선사한 글로벌 모던 플래시몹, 이어진 '군산시립예술단 공연..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10월 5일 개막하는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서 대전시가 우주항공청과 함께 우리의 우주기술과 기업을 소개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 국제우주대회(IAC)는 전 세계 정부 우주 기관, 기업, 연구소 및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우주 분야 발전 방향 및 협력 방안 논의하는 행사다. 대전시는 2009년 10월 제60회 IAC 대회를 유치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바 있다. 국제우주연맹(IAF)이 매년 주관해 올해는 튀르키예에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IAC에 참가하는 우주항공청은 강경인 우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