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용 "동구 격차, 끝까지 외치고 바꿔낼 것"… 대전시의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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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용 "동구 격차, 끝까지 외치고 바꿔낼 것"… 대전시의원 출사표

"당 어려움 있지만 당선이라는 결과로 증명하겠다"
"동구가 겪는 격차, 끝까지 외치고 반드시 고칠 것"

  • 승인 2026-03-19 17:02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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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용 대전 동구의원. [사진=대전 동구의회]
국민의힘 박철용 대전 동구의원이 "당의 어려움을 넘어 당선이라는 결과로 증명하고, 동구의 격차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원 체급 상승에 나선다.

박 의원은 이장우 대전시장이 국회의원이던 시절 의원실 비서관으로 일하며 동구 '마당발'로 통했다. 이후 2018년 지방선거에서 동구 다선거구 출마해 동구의회에 입성했고, 2022년 지방선거에선 같은 지역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지선에선 시의원으로 체급을 올려 동구민들의 선택을 다시 받는다. 그동안 동네 곳곳을 돌며 생활밀착형 정치를 주로 펼쳤다면 시의회에선 자신의 생활밀착형 정치와 함께 도시 운영을 큰 틀에서 바라보며 동구와 대전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대전의 다른 자치구에 비해 심각하다고 느끼는 동구의 소외와 격차 문제를 시의회에서 집중적으로 다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각오다.

박철용 의원은 "동구는 지금 교육, 보육, 일자리, 문화, 휴식공간까지 모든 분야에서 격차에 놓여 있다"며 "하지만 이것은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동구민 역시 같은 세금을 내는 당당한 대전시민"이라며 "그런 만큼 동구의 격차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권리의 문제다. 당선 후 100일, 매일 같이 5분 발언과 건의안을 통해 외치고 반드시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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