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발전 겸한 스포츠스태킹 전국대회, 예산서 열려… 전국 선수들 기량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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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전 겸한 스포츠스태킹 전국대회, 예산서 열려… 전국 선수들 기량 겨뤄

  • 승인 2026-06-24 06:19
  • 수정 2026-06-24 10:11
  • 신문게재 2026-06-25 14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충남 예산에서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2026 KSSA 충남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전국 대회'가 열려 전국의 유망주와 동호인들이 모여 열띤 기록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등 정식 경기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생활체육 축제로서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협회는 스포츠스태킹의 교육적 가치를 강조하며 저변 확대를 약속했으며, 이번 행사는 지역 홍보와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국 스포츠스태킹 최강자들 예산에 모였다 (3)
전국 스포츠스태킹 최강자들 예산에 모였다 (사진=예산군 제공)
스포츠스태킹 유망주와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규모 대회가 충남 예산에서 열리며 지역 체육계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참가 선수들의 경쟁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충남스포츠스태킹협회는 20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2026 KSSA 충남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전국 스포츠스태킹대회 및 국가대표 3차(최종) 선발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스포츠스태킹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스포츠스태킹협회가 주관했으며, 충청남도교육청과 예산교육지원청, 예산군 등이 후원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더블, 시간 릴레이, 클럽대항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특히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마지막 평가전 성격을 띠면서 참가 선수들은 기록 단축과 순위 경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선수들은 국제 스포츠스태킹연맹(ISSF) 세계기록 경신에도 도전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경기는 오전 예선과 오후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개인 종목인 3-3-3, 3-6-3, 사이클 경기를 비롯해 더블과 시간 릴레이 종목이 펼쳐졌으며, 결선에서는 종목별 우승자를 가리는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대회는 경쟁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축제의 성격도 담았다. 참가자들은 '코-커피-컵 스태킹' 등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콘홀과 한궁 체험존도 큰 호응을 얻었다.

스포츠스태킹은 정해진 순서에 따라 컵을 빠르게 쌓고 해체하는 스포츠로 집중력과 순발력, 양손 협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학교 체육활동과 방과후 프로그램, 가족 단위 생활체육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박영주 충남스포츠스태킹협회장은 개회식에서 "스포츠스태킹은 기록 경쟁을 넘어 협동심과 배려를 배우는 교육적 가치가 높은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과 가족이 스포츠스태킹을 접할 수 있도록 보급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학부모들은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다양한 부대행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참가자들은 대회 일정과 함께 예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의 문화와 관광 자원도 함께 체험했다.

체육계에서는 이번 대회가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 유치를 통한 지역 홍보 효과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와 청소년 스포츠 참여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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