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변호사회장에 문성식씨 선출… 부회장에 손차준·양병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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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변호사회장에 문성식씨 선출… 부회장에 손차준·양병종씨

  • 승인 2013-01-27 16:55
  • 신문게재 2013-01-28 22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문성식(52) 변호사가 대전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지난 25일 둔산동 변호사회관 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문 변호사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선출 직후부터 2년간이다.

▲ 대전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단과 감사(사진 왼쪽부터 임성문 감사, 손차준 제1부회장, 문성식 회장, 양병종 제2부회장, 조수연 감사).
▲ 대전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단과 감사(사진 왼쪽부터 임성문 감사, 손차준 제1부회장, 문성식 회장, 양병종 제2부회장, 조수연 감사).
회장과 함께 일할 제1부회장에는 손차준(57), 제2부회장 양병종(53) 변호사가 선출됐으며, 감사는 조수연(47)·임성문(46) 변호사가 맡았다.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한 문 회장은 군법무관(6회) 출신으로, 공군본부 심판부장(중령 예편)과 대전대·한남대 겸임교수, 변호사회 소년소녀가장후원회장을 지냈다. 현재는 법무법인 C&I) 대표변호사와 대전고 총동창회 부회장, 대전경찰청 인권위원장, 대전복지재단 이사, 대전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를 맡고 있다.

연기 출신인 손 부회장은 충남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26회로, 서울지법 의정부지원과 서부지원, 청주지법 영동지원, 대전지법, 대전고법 판사에 이어 홍성지원장과 대전지법 부장판사를 거쳤다.

금산에서 태어나 공주사대부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양 부회장은 사시 28회로, 대구·전주·수원·제주·광주지검, 대전고검 검사와 사법연수원 교수, 대검찰청 과학수사담당관, 광주·대전지검 형사부장 등을 지냈다.

조 감사는 부여 출신으로 대전동산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한 사시 38회로, 대전·인천·수원지검 수석검사를 지내며 마약과 강력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고, 현재 법률사무소 청리로 대표변호사다.

역시 부여 출신인 임 감사는 서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한 사시 40회로, 춘천지법 강릉지원과 제주·대전지법 판사를 지냈다. 대전지법 판사 재직 시절 공보판사를 맡아 대언론창구 역할을 하기도 했다.

문 회장은 “적정한 수의 변호사 배출을 위해 로스쿨을 비롯한 제도개혁과 변호사 강제주의 도입 등을 요구하고, 대민봉사사업을 통해 국민의 편에 서 있는 변호사상을 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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