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줌In]중기 'R&D 지원' 단일기관으로 통합

  • 경제/과학
  • 이코노미 줌 In

[이코노미 줌In]중기 'R&D 지원' 단일기관으로 통합

대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2017년 서구 만년동 사옥 건립

  • 승인 2015-01-20 18:09
  • 신문게재 2015-01-21 4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대전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양봉환)이 중소기업분야의 기능조정에 따라 중소기업 R&D 지원 전담기관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정부 방침에 따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및 한국산학연협회 등에서 수행하던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으로 통합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기정원을 통해 모든 중소기업 R&D 지원이 이뤄짐에 따라, 정책집행의 효율성 및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정원은 중소기업 R&D 전담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2015년 기관 업무방향을 정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기술개발 성공기업의 사업화를 위해 정책자금(중진공), 보증(기보·신보), 융자(시중은행) 등과 협력 지원을 추진한다.

상반기 중으로 주요 금융기관과 연계해 기술개발 사업화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협의 중이다.

또 R&D 관리 선진화 및 평가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품질경영시스템 도입 및 평가위원 역량강화를 추진하는 등 평가 시스템을 혁신하는 한편, R&D 평가관리업무 전반에 대해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표준화·내재화를 실시하고 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9001) 획득을 추진한다.

기정원 관계자는 “기관 기능조정에 따라 성공적으로 조직을 통합하고, 국내 대표 중소기업 R&D 전문기관으로서의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정원은 안정적인 R&D 평가장 운영, R&D 사업관리 여건 마련을 위해 독립사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신사옥 부지는 대전 서구 만년동이며, 올해는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오는 2017년 준공할 계획이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융위·개보위' 때늦은 세종 이전설… 행정수도 남은 퍼즐은
  2. "사방이 막힌다", 서산 석림6통 주민들, 40년 생활도로 통행권 대책 호소
  3. 과천 경마공원 부분 개발… 시민과 노동계 강력 반발
  4.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5. 진주시, 진주성 밤을 빛으로 채운다
  1. 천안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11년째 따뜻한 마음 전해
  2. 논산딸기축제, ‘한국 대표 축제’ 특산물 부문 전국 1위 기염
  3. 막바지 피서객 몰린 계룡산 계곡
  4. 천안교육지원청, 을지연습 국민참여 안보퀴즈 이벤트 운영
  5. [홍석환의 3분 경영] 출근하는 사람에게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가 통합 대학의 교명을 '충남대학교'로 결정했다. 법적·행정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고 통합본부는 대전과 공주에 두기로 하면서 양 대학의 통합 논의가 구성원 동의 절차를 앞두게 됐다. 양 대학은 지난 13일 제3차 통합위원회를 열고 교명과 본부 위치 등 그동안 논의해 온 주요 쟁점에 대한 잠정 조정안을 마련했다. 통합 과정에서 교명은 양 지역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핵심 쟁점이었다. 특히 공주지역에서는 국립공주대라는 교명이 사라지는 데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 양 대학은 이번 통합교명에 대전과 충남을 아우르..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대전시가 산업단지 500만 평 조성 마스터플랜의 핵심이었으나 KDI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재도전한다. 산단 규모를 축소하고 입주 업종을 확대해 사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기반이 취약해 정부의 반도체 주요 정책에서 대전이 들러리 신세로 전락한 만큼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다. 17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현재 대전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나노반도체 국가 산단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연내 재신청을 위해 규모 조정 후 사업 계획을 보완..

10년 후 성장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대덕특구 R&D 임무될듯
10년 후 성장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대덕특구 R&D 임무될듯

10~20년 후 경제성장 동력이 될 정부의 7대 과학과제로 구성된 시드(SEED) 프로젝트가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이 이미 수행 중이거나 중요한 장래 목표를 다수 포함하면서 대덕특구가 다시 중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프로젝트를 최근 발표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핵융합, 재생에너지 등을 양자,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와 함께 장래 경제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SMR은 인공지능(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라는 과제가 맞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 가을옷 입은 마네킹 가을옷 입은 마네킹

  •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곳곳 정체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곳곳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