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분양시장 8년만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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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분양시장 8년만에 '활짝'

두산·양우 등 대형건설사… 내달부터 1571가구 공급

  • 승인 2015-03-08 12:20
  • 신문게재 2015-03-09 16면
  • 충북=이영복 기자충북=이영복 기자
다음 달부터 옥천에서 유명 브랜드 아파트의 분양대전이 뜨겁게 펼쳐질 전망이다. 두산건설, 양우, 동일, 지엘 등 유명 건설사들이 인기 브랜드를 앞세워 1571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공급에 나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대형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단지들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아 거래가 꾸준하며 지역 시세를 주도해 재테크적인 가치가 높다.

옥천에서 아파트가 분양되기는 2007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양우건설이 분양시장의 첫 테이프를 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산신탁은 이달 감리자 지정을 거쳐 4월중 옥천읍 마암리에서 '옥천 양우 내안애' 아파트를 분양한다.

'옥천 양우 내안애'는 대전도안신도시·예산·아산 신창·당진 등 충청권에 아파트 5000여 가구를 지은 중견 건설사인 양우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로 사업안전성 및 책임시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84㎡ 280가구로 구성됐다.

같은 달 두산건설이 옥천읍 동안리에서 '옥천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전용 59·74·84㎡ 총 592가구가 들어선다.

옥천에서 분양 예정인 단지 중에는 가장 큰 규모다. 대단지아파트로 건립되는 만큼 풍부하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들이 갖춰진다. 두산건설은 특화 평면 기술을 도입해 청주, 오송 등지에서 잇따라 분양에 성공했다.

오는 5월중에 한국토지신탁이 옥천읍 금구리 일대에서 '옥천 코아루' 전용 59·74·84㎡ 253가구를 내놓는다. 이 아파트는 동일건설이 시공사로 중소형 규모에서는 만나기 힘든 3.5베이(Bay)와 4베이를 실현한 혁신적 평면설계를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지엘건설이 옥천읍 양수리에 '옥천 지엘리베라움' 전용 66·77·84㎡ 446가구를 오는 6월중에 선보인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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