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뇌과학 의료기기 회사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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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뇌과학 의료기기 회사에 투자

와이브레인과 계약 체결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 승인 2015-08-24 20:42
  • 신문게재 2015-08-25 5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 24일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진행된 '골프존유원홀딩스-와이브레인 투자계약 체결식'에서 골프존유원홀딩스 김영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4일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진행된 '골프존유원홀딩스-와이브레인 투자계약 체결식'에서 골프존유원홀딩스 김영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골프존유원홀딩스(회장 김영찬)는 24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회의실에서 뇌과학 의료기기 관련 스타트업 업체인 (주)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골프존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지난 3월 지주회사 설립 이후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 및 신규 성장동력 발굴에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김영찬 회장은 기존 주력사업인 스크린골프, 골프용품 유통, 골프장 사업 등 골프 관련 기존 사업을 넘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헬스의 3가지를 새로운 주요 사업의 키워드로 삼아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의 구현'이라는 새로운 그룹 비전을 최근 내부 경영 설명회를 통해 제시한 바 있다.

골프존 그룹은 특히 차세대 핵심기술과 성장엔진을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그리고 뇌과학 기술 (Neuroscience Technology)로 보고, 이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이 되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핵심인재와 기술확보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골프존유원홀딩스 기술전략본부 신기선 상무는 “전 세계 최초로 뇌과학 기반 가상현실로 정의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 인류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구현할 수 있게 하자는 골프존그룹의 비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브레인은 2013년 설립된 뇌과학 기반의 헬스케어 웨어러블 개발업체로, 우울증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와이밴드(Yband)'가 주력 제품이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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