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사람] 김영기 대전봉사체험교실 자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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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사람] 김영기 대전봉사체험교실 자문위원장

“아내에 대한 고마움 책으로 헌정 … 이웃사랑도 함께” 26일 500회 기념강연 … 두번째 저서 북콘서트도 진행

  • 승인 2016-02-16 17:56
  • 신문게재 2016-02-17 20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당신이 있기에 감사합니다.”

'작은거인'으로 불리는 김영기 대전봉사체험교실 자문위원장(제일화방 대표·효 강사)이 1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대전연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주관 500회 기념 강연회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와 결혼 40주년 기념, 아내 회갑 기념 두번째 저서 '당신이 있기에 감사합니다' 북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김영기 대표는 “오는 26일 유성 라온컨벤션호텔 2층 아라홀에서 있을 북콘서트와 기념강연에 초청한다”며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님이 주관해주셔서 결혼 40주년을 기념해 아내 조영순씨에게 헌정하는 의미있는 책이자 부부사랑교과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기 대표는 “이날 저녁 6시 라온컨벤션 지하 1층 식당에서 저녁식사후 이명숙 TJB 아나운서의 사회로 6시50분부터 CCM 가수 김민석 전도사님과 국악가수 방인숙씨, 하한선 전 대전교총회장님의 축하연주 음악회가 있을 예정이고 축하예배와 축사, 격려사, 추천사 후 제 강연, 시낭송가 이정윤 코리아시낭송협회장의 제 에세이 낭송에 이어 당일 책 판매대금 전액을 사랑의열매에 지정기탁해 대전봉사체험교실의 연탄배달기금으로 전달하고, 제 아내와 연탄봉사체험교실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세대에 연탄 배달도 직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제가 결혼 40주년동안 외부 일에 바빠 가사에 너무 무심해왔던게 미안해 아내의 회갑 기념으로 책을 헌정하게 됐다”며 “마침 3월1일이 결혼 40주년 기념일이라서 평생을 같이 동행해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아 책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20년동안 봉사활동하고 효강사로 강연하면서 살아오는 동안 저의 멘토와 길잡이가 되어주셨던 모든 분들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책으로 표현했다”며 “봉사도, 사회 참여도 가정이 편해야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가정이 회복되고 부부가 화목해야 자녀들도 부모에게 효도하고 잘 되는 것”이라며 “20여년간 그런 강연활동을 해왔고, 봉사의 길을 걸어오면서 생활속에서 경험한 체험들을 함께 나누면서 사회를 향한 답례의 북콘서트를 열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추천사를 써주신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님, 한남대 김형태 총장님, 한신교회 김석인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북콘서트를 정치적인 시선으로 보는 시각은 매우 부담스럽고 조심스럽다”며 “순수한 봉사인으로 강연하면서 사회에 바람직한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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