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 4월7일에도 이곳을 지나가던 행인이 차량을 피하려다 도로 옆 도랑에 빠져 병원에 후송되는 등 최근에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이곳 사거리는 코아루아파트 후문 쪽으로만 인도가 개설돼, 초등학생들이 등교하기 위해선 횡단보도를 세 번씩이나 건너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어린이들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의 무단횡단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차량 통행량이 많은데다 도로 폭까지 좁아 항시 사고발생의 위험이 높아 주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이곳 사거리의 도로 여건과 교통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한 후, 인도를 추가로 개설하고 안전시설(안전펜스) 등을 설치하는 등 보행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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