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분리배출 활성화와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생활폐기물 발생 감량과 재활용 성과 등 8개 지표로 평가됐다.
유성구는 RFID(전파식별) 기반 세대별 종량제 방식을 올해 공동주택 2곳을 시범 추진, 폐기물 감량 20% 효과를 낸 부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구민들의 몸에 베인 성숙한 시민의식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폐기물 발생억제 및 자원 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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