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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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 개최

  • 승인 2016-10-05 15:20
  • 신문게재 2016-10-05 21면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대전시는 오는 9일 대전예술의전당 광장 일원에서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워크 투게더(Walk Together)’ 행사를 연다.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올해는 시가 해마다 주최한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과 (사)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한 워크 투게더를 통합으로 진행해 화합의 의미를 더 부각시킬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러시아의 마트로슈카와 몽골의 게르, 파키스탄의 헤나 등 각국의 전통문화 체험과 인도네시아 피상고랭, 필리핀의 할로할로같은 먹거리 체험이 마련된다. 또 러시아와 몽골, 베트남,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파키스탄, 필리핀 등의 의상 패션쇼도 선보인다.

다문화가족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에 대한 대전시장과 대전시의회 의장의 표창 수여 등도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워크 투게더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유학생, 일반시민이 함께 어울려 서로 상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가족문화와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만든 자리”라며 “앞으로도 일반시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인정하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에는 지난해 기준으로 1만 9284명의 다문화가족이 거주하고 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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