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곡면 늘푸른오스카빌 입주자 대표회는 지난 28일 마을 입구 로터리에 비가림 시설(텐트 2동)을 설치해, 추운 날씨에 등교를 위해 매일 줄을 서서 통학버스를 기다리는 초등학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비가림 시설 설치 비용은 행복 배움터 바자회 모금 비용과 이장 등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설치하게 됐으며, 주민들은 내년에는 시에서 좀 더 나은 시설을 설치해 줘 아이들이 불편함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길 바라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일부 주민들은 인도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로 인해 통행이 불편하고, 미관상 좋지 않아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도 있으나, 설치 의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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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