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헬스 뷰티]거친 피부 랩으로 부드럽게

  • 문화
  • 여성/생활

[talk talk 헬스 뷰티]거친 피부 랩으로 부드럽게

  • 승인 2017-02-09 12:32
  • 신문게재 2017-02-10 10면
  • 구창민 기자구창민 기자
▲ 이인영 원장ㆍ뷰티 플래너ㆍ이인영 미용실 
<br />미스타 미용실 선화점 이사
▲ 이인영 원장ㆍ뷰티 플래너ㆍ이인영 미용실
미스타 미용실 선화점 이사
날씨가 오락가락 이지만 봄의 기운이 밀려오고 있다. 한파로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도 심해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오늘은 집에 한두 개씩은 다 있는 랩의 활용법을 소개하려 한다. 랩은 대부분 먹고 남은 음식을 포장할 때 많이 사용하고 방치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랩을 잘 활용하면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발뒤꿈치가 까칠까칠해 신경쓰이는 분들은 집에 오래된 화장품이 있으면 활용할 방법이 있다. 발을 깨끗하게 씻고 나서 발뒤꿈치에 화장품을 듬뿍 바르도록 한다. 그리고 랩으로 감싼 뒤 수면 양말을 신으면 열이 발산되어 더욱 흡수가 잘된다. 잠을 자도 좋고, 잠이 불편하다면 TV를 보는 시간을 이용해 두어 시간 있다가 닦아내면 보들보들한 뒤꿈치가 된다.

또 다리 피로가 몰릴 때 붓거나 열이 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뜨거운 물에 발을 담가 족욕을 15~30분 한다. 족욕으로 발의 피로가 충분히 풀렸다면 랩으로 종아리에 압박이 있을 만큼 감아 준다. 그리고 높은 쿠션을 두고 다리를 올려놓으면 피로가 풀리는 걸 느낄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입술이 터 갈라지는 분들이 있다. 밤에 자기 전 꿀이나 묽은 립밤을 충분히 바르고 입술크기에 맞게 랩을 잘라 덮어둔다. 그러면 다른 곳에 묻지 않고 수분공급이 더 잘되어 촉촉해진 입술을 가질 수 있다. 여러 번 반복해 준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여성들은 목욕탕 갈 때 트리트먼트와 랩을 챙겨가 보자. 제일 먼저 머리를 깨끗하게 감고 트리트먼트를 끝에서부터 충분히 바른 후 골고루 스며들도록 빗질을 해 랩으로 감싸준다. 목욕이 끝나는 마지막 단계에 깨끗하게 헹궈주면 숍에서 모발클리닉 받은 효과 못지않다.

팔에 살이 많아 고민인 분들은 슬리밍크림을 바르고 랩을 쪼이게 감싸주면 열이 발생해 살이 빠진다고 한다. 튼 살에도 보습 크림을 발라주고 랩을 감싸주면 흡수가 빨라 보습효과를 극대화한다.

손이 거칠면 마사지 크림을 발라 충분히 마사지를 한 후 비닐장갑을 바르고 랩을 두르면 열이 발생해 피로회복과 보습효과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흔한 랩을 이용해 거칠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셀프래핑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이인영 원장ㆍ뷰티 플래너ㆍ이인영 미용실 미스타 미용실 선화점 이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2.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5.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