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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초청 '찾아가는 연주회'.(사진=충주의료원 제공) |
충주의료원은 28일 의료원 로비에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을 초청해 '찾아가는 연주회'를 개최했다.
정도형 음악감독과 이완수 악장의 지휘 아래 펼쳐진 공연은 모두 5개 무대로 구성돼 전통 국악의 멋과 현대적인 감각을 함께 전했다.
공연은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로 시작해 ▲소금 김태우와 대금 이현동의 협연 '얼씨구야'로 이어졌다. 이어 ▲사회자 문혜준의 진행과 피리 김진하·해금 김민정의 연주가 어우러진 '심청 소리'가 무대를 채웠다.
아울러 ▲소아쟁 오하라와 대아쟁 민용기가 깊은 울림을 전한 '고구려의 혼' ▲가야금 김애란·거문고 강균임을 비롯한 성악·타악 출연진이 함께한 '민요의 향연'이 차례로 펼쳐졌다.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로비에 울려 퍼진 국악기의 풍성한 선율은 내원객들에게 병원에서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윤창규 충주의료원장은 "내원객들이 아름다운 국악 선율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지역 공공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문화예술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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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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