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7년 전국도서관대회’ 개최지 최종 선정… 오송 OSCO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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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7년 전국도서관대회’ 개최지 최종 선정… 오송 OSCO서 개최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개회식서 2027년 개최지로 ‘청주’ 공식 발표
2027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충북 최초 전시컨벤션센터 ‘청주오스코(OSCO)’서 열려

  • 승인 2026-10-28 14:00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 청주시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도서관 학술·교류 축제인 '2027년 제64회 전국도서관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어 오는 2027년 10월 청주오스코(OSCO)에서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유치를 통해 청주시는 지역의 선진 도서관 정책과 독창적인 기록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것은 물론, 대규모 인원 방문에 따른 지역 마이스(MICE) 산업과 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내실 있는 학술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고장이자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 온 충북 청주시가 전국의 모든 도서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서관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도서관 학술·교류 축제인 '전국도서관대회'를 마침내 유치했다.

청주시는 '2027년 제64회 전국도서관대회' 개최지로 청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최지 확정 결과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회식 현장에서 전국의 도서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이에 따라 2027년 대회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청주오스코(OSCO)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도서관대회는 (사)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도서관계 최고 권위의 연례행사로, 공공·대학·학교·전문도서관 관계자 및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관계자 수천 명이 모여 선진 도서관 정책과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논의하는 대규모 교류의 장이다.

청주시는 이번 대회를 유치함에 따라 청주가 다져온 선진 도서관 정책과 독창적인 인쇄·기록문화를 전국에 폭넓게 알리는 한편, 최첨단 전시컨벤션 시설인 청주오스코(OSCO)를 활용해 지역 마이스(MICE) 산업과 지역 경제 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도서관협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등 유관 기관과 밀착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내실 있는 학술 행사, 도서관 신기술 전시회, 문화 탐방 프로그램 등을 다각도로 기획하여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협력 방안과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에 착수할 방침이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전국의 모든 도서관인들이 대거 모이는 2027년 전국도서관대회 개최지로 청주가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전국의 도서관 전문가들이 모여 유익하게 소통하고 지식정보 사회 속 도서관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알차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차근차근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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