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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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 승인 2017-03-20 16:06
  • 신문게재 2017-03-21 21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중학교 20개 학급, 121명을 대상으로 8200만원 지원

대전교육청은 올해 특수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한다.

자유학기제가 운영되는 특수학교는 대전가원학교, 대전원명학교, 대전성세재활학교, 대전맹학교, 대전혜광학교 등 5개 학교 20개 학급, 121명으로 시교육청은 이번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 총 82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특수학교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 계획과 지난해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인 대전혜광학교의 성과를 토대로, 특수학교의 여건과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역량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원명학교는 중학교 1, 2학년 43명을 대상으로 2학기에 공통교육과정과 기본교육과정을 병행해 실시하고, 대전맹학교는 중학교 1, 2학년이 학기별로 나눠 운영한다.

중도·중복장애 학생이 포함된 3개 특수학교는 생활기능을 포함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과 연계해 170시간 이상 편성·운영한다.

시교육청은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을 위해 8200만 원을 지원하고, 1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원단을 구성해 자유학기제 운영을 도우며, 교사 자율 동아리 운영으로 학생들의 진로탐색 활동, 주제선택활동, 예·체능활동, 동아리활동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말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장애영역별 우수사례 발굴하고 학부모 및 교직원의 인식을 확산할 예정이다. 오희룡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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