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서장 조규향)는 부여군의 협조를 받아 규암면 무지개 아파트 앞 삼거리 등 14개소 횡단보도에 횡단보도 LED투광기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횡단보도 LED투광기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가 좁아지는 야간에 횡단보도를 비춰주는 장치로, 야간 보행자 및 운전 시 시야확보에 큰 도움을 줘 교통사고가 줄어 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횡단보도 투광기를 설치하면 운전자의 야간횡단보도 보행자 발견 가시거리가 73.8m에서 115.9m로 42.1m 길어지고,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좌우를 살피는 행동률이 36%에서 58.7%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한교통학회에도 야간 교통사고의 24.2%를 감소시킨다고 밝힌 바 있다.
전성옥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횡단보도 투광기를 확대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부여=김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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