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특수가스 5000만달러 유치

  • 정치/행정
  • 충남/내포

美, 반도체 특수가스 5000만달러 유치

  • 승인 2017-05-31 10:46
  • 신문게재 2017-06-01 2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 충남도는 美 메티슨트라이가스사와 30일(현지시각) 5000만달러 투자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안희정 충남지사, 윌리엄 J. 크롤 메티슨트라이가스 회장, 이상춘 아산시 경제환경국장.
▲ 충남도는 美 메티슨트라이가스사와 30일(현지시각) 5000만달러 투자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안희정 충남지사, 윌리엄 J. 크롤 메티슨트라이가스 회장, 이상춘 아산시 경제환경국장.
안희정 충남지사, 메티슨사와 공장 증설 협약



충남도가 반도체 제조용 특수가스를 제조하는 미국기업으로부터 5000만달러 규모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30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 메티슨트라이가스(Matheson Tri-Gas)사에서 윌리엄 J. 크롤(William J. Kroll) 회장과 아산시 반도체 제조용 특수가스 공장증설을 골자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메티슨사는 2022년까지 5000만 달러를 투자해 아산 음봉면 기존 공장 내 3300㎡의 부지에 반도체 제조용 특수가스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특수가스는 반도체와 LCD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순도 99.999% 이상의 초고순도 물질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실트론,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주요업체에 공급된다.

메티슨은 1995년 아산에 설립 이후 꾸준히 투자를 늘려오고 있는데 2013년에는 3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충남과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충남도는 이번 투자유치로 앞으로 5년 동안 매출 1120억원, 신규고용 40명, 수출 400억원, 수입대체 600억원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4.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2.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3.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4. 충남농기원, '다단 수경 재배 기술' 개발…부추 생산성 강화 기대
  5.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