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과학
자동차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라인업 확대

2018년도 신제품 200여개 출시

승인 2018-01-22 15:07

이해미 기자

삼천리자전거 2018년 신제품 발표회.

삼천리자전거는 2018년도 신제품 200여 종을 공개하고 전기자전거 라인업 확대를 선포했다.

올해 3월부터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됨에 따라 스마트모빌리티 인기가 극대화될 예정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려는 소비 트렌트가 주목 받으면서 여가와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시장의 트렌트를 분석하고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강화했다. 접이식부터 미니벨로, MTB까지 다양하게 출시하고 구동 방식을 스로틀, 파스 및 스로틀, 파스 겸용으로 확대해 소비자가 이용 목적 및 주행 방식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요가 많은 스마트모빌리티인 전통킥보드도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다.

또 삼천리자전거는 1020세대에게 인기가 만은 픽시 제품군의 디자인과 컬러를 다양화해 주요 고객을 확대한다. 고급자전거 라인인 블랙캣 제품도 보다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자전거용 부품인 올러스를 출시해 헬멧, 라이트와 같은 안전 용품과 속도계 및 가방 등 자전거 액세서리 제품을 여러 가지로 출시해 소비자의 이용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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