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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가 다자녀 가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지원 신청을 안내하는 카드뉴스 이미지(사진=제천시 제공) |
시는 2026년 1학기 기준 다자녀가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등록금 지원 신청을 5월 초부터 6월 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한 가정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학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의 대학 재학생이며, 신청일 기준으로 보호자와 학생 모두 제천시에 장기간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일정 요건충족을 할 경우 심사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지원 금액은 해당 학기 등록금을 기준으로 책정되며, 1인당 최대 100만 원 범위에서 지급된다. 이미 장학금 등을 통해 일부 금액을 지원받은 경우, 남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보전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신청은 학생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해야 하며, 접수 이후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여름철에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은 교육비 지출이 상대적으로 큰 만큼, 이번 사업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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