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或歌或泣格(혹가혹읍격)으로 어느 집에 기둥 격인 사람이 돌아 가셔서 혹은 울기도 하나 유산이 많아 혹은 노래를 부르는 격이라. 나쁜 일이 있으면 곧 좋은 일로 변모되어 되돌아오는 이치를 깨닫게 해주는 때라.
35년생 일찍일찍 귀가함이 좋으리라.
47년생 지금은 할 수 없으니 돌아서 가라.
59년생 내 것만으로 만족하라.
71년생 뜻밖의 수입이 생길 것이라.
83년생 미리미리 살펴보면 큰 일은 막을 수 있다.
95년생 술과 밥이 생기는 좋은 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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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운세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