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보에 의하면 경기 구리시 안승남 시장의 정책보좌관인 J씨가 1일 새벽 2시께 구리시의 한 주점에서 여성 4명과 술을 먹고 나와 음주운전을 하는 것을 목격하고 112상황실에 신고했다.
검문 당시 J씨의 차 안에는 같이 술을 마신 여성 4명이 동승했고 이 여성들은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 B씨는 "최초 신고자인 A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경찰이 '따라가서 위치를 확보하는 데 협조해달라' 요청해 뒤를 따라갔고 신고 4분 만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측정을 받았다"며 "또 A씨로부터 '여성들의 대화를 들어보니 공무원인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현재 최초 신고자인 A씨의 조사를 마치고 J씨에 대해서는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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