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가을 나들이철 식품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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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을 나들이철 식품안전 지킨다

영화관·서산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식품업소 22곳 집중 점검

  • 승인 2026-09-15 22:1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6일부터 23일까지 영화관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위생업소 2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비기한 준수 여부, 조리장 위생 상태, 냉장·냉동 보관 온도 준수 등 식품 안전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합니다.

시는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별 특성에 맞춘 선제적인 위생 관리를 지속하여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5. 서산시보건소 전경
서산시보건소 전경(사진=서산시 제공)
가을 행락철을 맞아 영화관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산시가 식품안전 관리에 나선다.

충남 서산시는 16일부터 가을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영화관과 서산터미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위치한 식품위생업소 22개소로, 시는 23일까지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가을 나들이철 식품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업소 내부의 위생관리 상태 ▲방충시설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적정 보관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단순한 업소 점검에 그치지 않고 계절과 이용 대상에 따른 식품안전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서 어린이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초등학교 집단급식소 5개소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6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집단급식소 안전수칙을 배포했으며,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는 '아이먼저' 홍보물을 배부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는 명절 성수식품 판매업소 24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기별 식품안전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가을 행락철에는 영화관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증가하는 만큼 식품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오는 23일까지 대상 업소에 대한 점검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 이용객 증가 시설과 식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위생관리를 이어가며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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