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2023시즌 이끌어갈 신임 코칭스태프 발표

  • 스포츠
  • 대전하나시티즌

한화이글스 2023시즌 이끌어갈 신임 코칭스태프 발표

-수베로 감독 연임, 1군 피칭 퍼포컨스 코치 신설

  • 승인 2022-11-15 16:28
  • 신문게재 2022-11-16 8면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23 코칭스태프 보직 확정 (1)
한화아글스가 2023시즌을 이끌어갈 신임 코칭스태프 명단을 14일 발표했다.(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가 2023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를 확정 발표했다. 한화이글스는 "14일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필두로 경험이 풍부한 국내 코칭스태프 영입을 확정했다"며 1군 코치들과 퓨쳐스리그(프로 2군), 잔류군 코치 보직을 발표했다.

1군 코칭스태프는 수베로 감독이 계약 조건(임기 3년)대로 내년 시즌도 한화의 지휘봉을 잡는다. 수베로 감독의 요청에 따라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와 김남형 타격코치, 박윤 타격 보조코치, 전상렬 1루 외야 코치, 대럴 케네디 주루·작전 코치 등은 보직 변화 없이 내년에도 1군에 남는다. 여기에 전력분석원 시절부터 수베로 감독과 시프트 등 수비 전반에 대해 논의했던 최윤석 전 퓨처스 수비코치가 1군 수비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수석코치 이대진 코치를 비롯해 박승민 불펜코치, 김정민 배터리 코치 등 국내 리그 경험이 풍부한 코칭스태프도 1군에 합류했다.

새로운 변화는 1군 피칭 퍼포먼스 코치의 신설이다. 피칭 퍼포먼스 코치는 손혁 신임 단장 부임 후 투수 파트 강화를 위해 신설된 보직으로 투수 출신의 이동걸 코치가 선임됐다. 이 코치는 전력분석원부터 1군 불펜 코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데이터 생산과 적용을 수행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향후 전력분석파트와 현장 간 가교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퓨처스팀은 최원호 감독 체제를 유지하며 육성 작업을 이어간다. 박정진 투수코치, 마일영 불펜코치, 정현석 타격코치, 이희근 배터리코치, 추승우 작전 주루코치, 고동진 1루 외야 코치가 보직을 유지하며 최윤석 코치의 1군 이동에 따라 잔류군 수비코치를 담당했던 남원호 코치가 퓨처스 수비코치로 이동한다.

잔류군은 최근 영입한 김성갑 총괄코치가 수비코치를 겸직하며 윤규진 투수코치, 이상훈 타격코치가 보직을 이어간다. 배터리코치에는 정범모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트레이닝 코칭스태프는 이지풍 총괄 트레이닝 코치를 중심으로 1군 김형욱, 김연규, 최우성 코치, 퓨처스 김재민, 서진영 코치, 재활군 배민규, 김소중 코치가 이끌어 나간다.

한편 선수단 개편은 이달 말까지 겨울 훈련 캠프를 유지한 뒤 외국인 선수부터 개편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2.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3.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4.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5.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1.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2.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3. aT-한국수출입은행, K-푸드 수출 확대 공조
  4.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5. 생활고 이유 대전서 초등생 딸 살해하려 한 부부… 검찰 징역 12년 구형

헤드라인 뉴스


[다시 온통대전 성공조건은] 골목경제 구세주 vs 포퓰리즘

[다시 온통대전 성공조건은] 골목경제 구세주 vs 포퓰리즘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코로나19 시기 지역 소비를 견인했던 지역화폐로 대전 경제를 회생시키겠다는 것이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먼저 온통대전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 선순환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수백억 원 혈세..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파산 위기 대전시, 강력한 긴축재정 불가피"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파산 위기 대전시, 강력한 긴축재정 불가피"

박정현 민선 9기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22일 "대전시 재정이 사실상 '파산'위기에 직면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옛 충남도청사에 마련된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업무보고 검토 결과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인수위는 대전시 재정을 사실상 '부도' 및 '파산'으로 진단했다. 박 위원장은 "세입이 감소하는 악조건에서도 무리한 사업들을 강행해 지방채를 급증시켰고, 2022년 말 약 1조원이었던 채무는 2025년 말 1조 580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면서 "계획..

7월 충청권 2700여 세대 집들이…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1754세대
7월 충청권 2700여 세대 집들이…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1754세대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 충청권에서는 2700여 세대가 집들이에 나설 전망이다. 2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4106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만3505세대) 대비 4.5% 증가한 규모로, 올해 월평균 입주 물량(1만 4913세대)과 유사한 수준이다. 충청권에선 2705세대가 입주한다. 이는 전국 입주 물량 중 19.1%에 해당한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1754세대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유성구 용계동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입주를 시작하는데, 이는 지방 입주 물량 중 가장 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