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ITX-OOO' 새로운 열차 이름 우리 손으로

  • 경제/과학
  • 공사·공단

코레일, 'ITX-OOO' 새로운 열차 이름 우리 손으로

시속 150㎞급 동력분삭식 여객열차 이름 공모
30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 SNS 채널에서 가능

  • 승인 2022-11-16 12:11
  • 수정 2022-11-17 09:57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Microsoft PowerPoint - ifl?e€?i€€i??i?´i
신형열차 전경.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시속 150㎞급 동력분산식 여객열차 이름을 공모한다.

신형 열차는 현재 운행 중인 일반열차를 도시 간 특급열차인 'ITX(Intercity Train Express)' 중심으로 정립하고 친환경 전기동차 이미지를 부각하는 데 중점을 뒀다.

150㎞/h 최고속도 저항을 흡수하는 유선형 외관은 현재 운행 중인 ITX-새마을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전 좌석 전원 콘센트와 USB 충전포트, 넓은 좌석 공간으로 설계됐다.

차세대 고속열차 KTX-이음과 같은 '동력분산식(EMU)' 방식을 도입해 가감속력이 뛰어나 국내 지형에 최적화되었다. 동력분산식은 열차 칸마다 동력과 제동장치가 있어 동력이 한곳에 있는 동력집중식보다 가감속력이 뛰어나고 좌석 효율이 높다.

이번 공모는 신형 열차의 장점과 특징, 동종 열차 등급인 ITX와의 통일성을 고려해 'ITX-OOO' 형식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글자 수 제한은 없다.

공모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공식 SNS 채널의 '공모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의미와 함께 이름을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코레일은 네이밍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고객대표, 언어학회, 브랜드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 검증과 추천을 통해 최종 이름을 확정한다.

권영주 코레일 문화홍보처장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일반열차인 만큼 국민과 함께 새로운 이름을 짓기 위해 공모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5.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1.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선병원 60년 지킨 김인 여사 장례미사 '애도'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4.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5. 2027 수능 앞두고 과목별 유불리 커져…9월 모평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