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원내대표, "민주당이 시작한 세종시, 민주당이 완성하겠다"

  • 정치/행정
  • 세종

박광온 원내대표, "민주당이 시작한 세종시, 민주당이 완성하겠다"

홍성국 의원 초청 민주당 원내지도부 정책 간담회에서 국회 규칙 제정 촉구
홍 위원장, "균형발전, 세종시 완성은 민주당이 추진해야 할 과제"
복기왕, "세종시 국가 수도 건설은 민주당 몫" 강조

  • 승인 2023-07-08 09:33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국가균현발전 정책간담회 단체사진20230707 (1)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7일 "세종시가 국정 운영에 양축인 입법과 행정기능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하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국회 규칙을 빨리 제정하는 문제에 달려 있다"며 여권에 규칙 제정을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한 원내지도부, 홍성국 세종시당 위원장,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등 14명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의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세종의사당 전체를 설계하되 착공은 필요한 위원회부터 우선 착공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이것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생각"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의 과제는 세종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국가적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를 풀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이 지금 단계에서 앞으로 한 발짝 더 나가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데 민주당 모든 의원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국 세종시당위원장의 초청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를 방문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세종시의회를 찾아 국가균형발전을 주제로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 국회규칙 제정 등을 의제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홍 위원장은 "균형발전, 세종시 완성은 우리 민주당이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은 "민주당이 몸싸움까지 해가면서 행복도시법을 통과시켰던 기억이 생생하다"며,"노무현 대통령이 말씀하셨던 수도 세종 아직 못 가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 민주당이 달성해야 할 과제 중에 하나가 세종시를 국가의 수도로 만드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국회세종의사당부지 현장202307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청 2026년 공무직 채용 평균 경쟁률 6.61 대 1… 조리실무사 '최저'
  2. 의대 정원은 늘리는데 비수도권은 교원 확보 난항…감사원 "대책 시급"
  3. 표준연 '플래시 방사선 1초 암 치료기' 프로젝트 시작 "2035년 상용화 목표"
  4. 6개월 째 치솟는 주담대 금리…대전·세종·충남 실수요자 부담 가중
  5. 교복부터 릴스까지… 대전교육감 후보 이색 홍보 경쟁
  1. 임신 23주 600g 신생아 4개월 집중치료 덕분에 '집으로'
  2. 대통령 체험학습 발언에 지역 교원단체 "교권 보호" 한목소리
  3. "지식재산고등법원으로" 특허법원 명칭 개정 목소리 나와
  4. [박현경골프아카데미]호구 안 당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현직 프로들이 말하는 OECD 극복하기
  5. 육군32보병사단, 대전 충무훈련서 민·관·군·경 합동 수송동원 훈련

헤드라인 뉴스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수도권 일극체제 타파와 초광역 협력을 내걸며 세몰이에 나섰다. 더 이상 지역 간 소모적인 경쟁 없이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광역 경제·생활권 구축 등 핵심 의제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를 통해 충청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지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이어갔다. 허태정(대전), 조상호(세종), 박수현(충남), 신용한(충북) 시·도지사 후보는 29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수도권 일극체제는 더 이상 대한민..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