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지능형 수돗물 안전플랫폼'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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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지능형 수돗물 안전플랫폼' 개발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 주관 '2023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사업' 선정
대국민 수돗물 신뢰도 향상 도모

  • 승인 2023-08-08 16:13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사진] 지능형 수돗물 안전 플랫폼 개발 착수보고회 관련사진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4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능형 수돗물 안전플랫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기후위기에 대비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AI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수돗물 안전플랫폼' 개발을 시작한다.

8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이하 수공)에 따르면 '지능형 수돗물 안전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공공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하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추진하는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023년 공식 과제로 선정됐다.

이를 위해 수공은 지난 4일 본사에서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능형 수돗물 안전플랫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능형 수돗물 안전플랫폼'은 기후변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수도 공급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GIS 기반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는 의사결정형 통합플랫폼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GIS 기반 데이터 통합모니터링 체계구축 ▲관망 수질 위험지도(Risk Map) 개발 ▲Al 기반 관로 누수탐지 솔루션 개발 ▲수돗물 안심서비스 등 공공서비스 모바일 앱(APP) 개발 등이다.

수공은 올해 말 시스템 개발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개발된 시스템은 경상북도 예천군, 충청남도 논산시 등 한국수자원공사가 수도시설을 수탁, 운영 중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선 운영할 계획이며, 시범 운영 결과 등을 토대로 이후 타 지자체로 확산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되는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국민에게도 공개한다.

문숙주 수공 수도부문 이사직무대행은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수돗물 안전플랫폼' 구축을 통해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실현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모델 개발로 전 지자체 확산 및 국민 물 안전, 물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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