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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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적합'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위 경과보고서 채택… 30일 본회의 보고

  • 승인 2024-01-30 08:12
  • 정성진 기자정성진 기자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제1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제1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1.26)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지난 29일 회의를 열어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적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지난 26일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증했다.



인사청문특위는 김 후보자에 대해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문체부에서 약 30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충북도 및 지역사회 등과 원활히 소통해 문화예술과 관광의 미래를 선도하는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김 후보자가 △그동안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점 △지난 1년간 비상근직 대표이사로 무난히 업무를 수행한 점 △후보자 신상에 결정적 흠결이 없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인사청문특위가 채택한 경과보고서는 30일 제41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보고된 후 충북도지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용은 2월 1일자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김 후보자는 청주 세광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경희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31회)에 합격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해외문화홍보원장, 종무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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