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돋보기]국힘 공천경쟁률 대전 2.57대 1, 충남 3.09대 1… 전국 3.35대 1

  • 정치/행정
  • 2024 충청 총선

[총선돋보기]국힘 공천경쟁률 대전 2.57대 1, 충남 3.09대 1… 전국 3.35대 1

공관위 공천 접수마감 결과, 253개 지역구 847명 신청… 호남은 28곳 21명 지원해 미달
대전 7개 지역구에 18명, 세종 2곳 12명, 충남 11곳 34명, 충북 8곳에 25명 신청
전국적으로 남성 734명(86.7%), 여성 113명(13.3%), 청년 80명(9.5%)

  • 승인 2024-02-04 10:33
  • 수정 2024-02-18 11:30
  • 신문게재 2024-02-05 4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2024011101010006104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민의힘 공천 경쟁률이 대전은 2.57대 1, 충남 3.09대 1로 나타났다.

세종은 가장 높은 6대 1, 충북은 3.13대 1이며, 전국적으로는 3.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힘이 2월 3일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253개 지역구 공천 신청자는 847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21대 총선 때 647명이 신청한 것과 비교해 1.31배 늘었다. 강세지역은 대구와 경북, 부산과 경남, 울산 등 영남의 경쟁률은 평균을 넘었지만, 광주와 전남, 전북은 미달했다.

▲충청권=우선 대전은 7개 지역구에 18명이 신청했다. 남성이 17명, 여성은 1명인데, 여성은 예비후보로 등록하진 않은 상태다. 2개 지역구인 세종에는 세종시갑 5명(여성 2명), 세종시을 7명(여성 2명) 등 모두 12명이 신청했다.

충남은 11개 지역구에 모두 34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34명 중 여성은 1명뿐인데, 선관위 예비후보 명단에는 당진 지역구에 등록한 박서영(53) 법무사가 여성이다. 지역구가 8곳인 충북은 25명이 신청했다. 청주시 청원구 신청자인 김수민(38) 전 국회의원 1명만 여성이고 24명은 남성이다.

공천신청자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 신청 마감결과. 제공=국민의힘
▲전국=수도권인 경기도(59곳)의 전체 신청자가 228명(3.86대 1)으로 가장 많고 서울(49곳)은 156명(3.18대 1), 인천(13곳)에 46명(3.54대 1) 도전장을 던졌다. 특별자치도인 강원(8곳)은 21명(2.63대 1)이, 제주(3곳)는 6명이 신청했다.

예상대로 강세지역인 영남에 신청자가 쏠렸다. 대구(12곳)에는 44명(3.67대 1)이, 경북(13곳) 67명(5.15대 1), 부산(18곳) 77명(4.28대 1), 울산(6곳) 17명(2.83대 1), 경남(16곳) 75명(4.69대 1)이 신청해 대부분 전국 평균을 넘었다.

반면 약세지역으로 꼽히는 호남에선 정원을 못 채웠다. 광주(8곳)에는 6명, 전남(10곳) 8명, 전북(10곳)에는 7명 신청해 호남 지역구 정원(28명)보다 7명이 적은 21명이 지원했다.

전국 253개 지역구 신청자 847명 중 여성은 113명(13.34%)이 신청했다. 21대 총선(75명, 11.59%)과 비교해 38명 늘어났고 비율은 1.75%포인트 증가했다. 만 45세 미만 청년은 80명(9.45%)이 신청했다.

서울=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5.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1.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2.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3.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4.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5.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확대 가능성 검토

헤드라인 뉴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