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리포트] 민주당 박수현·조한기 공천 확정… 대전·충남 국회의원 3명은 경선

  • 정치/행정
  • 2024 충청 총선

[총선리포트] 민주당 박수현·조한기 공천 확정… 대전·충남 국회의원 3명은 경선

더불어민주당 6일 1차 경선 지역구 23곳과 단수 지역구 13곳 발표
충남 공주·부여·청양과 서산·태안, 충북 제천·단양은 단수 공천
대전 동구와 유성구갑, 충남 당진 등은 경선 통해 후보 결정

  • 승인 2024-02-06 11:50
  • 수정 2024-02-18 11:33
  • 신문게재 2024-02-07 4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20240206005124_PYH2024013107310001300_P2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1월 3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총선 후보자면접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전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과 조한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충남 서산·태안)이 4·10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결정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대전 동구와 유성구갑, 충남 당진 등 3곳을 포함해 서울 3곳, 부산 1곳, 인천 2곳, 광주 3곳, 울산 1곳, 경기 3곳, 전북 1곳, 경북 3곳, 경남 2곳, 제주 1곳 등이다. 충남 공주·부여·청양과 서산·태안, 충북 제천·단양을 비롯해 부산 4곳, 대구 2곳, 울산 1곳, 경북 1곳, 경남 2곳 등 13곳 지역구는 단수로 공천했다. 경선과 단수 지역구 36곳 중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곳은 15곳, 원외 지역구는 21곳이다.

우선 대전에서 경선을 치르는 곳은 동구와 유성구갑이다. 동구에서는 초선인 장철민 현 국회의원과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유성구갑에선 재선인 조승래 현 국회의원과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이 경선한다. 충남 당진에서도 재선인 어기구 현 국회의원과 송노섭 전 중앙당 부대변인이 경선을 치른다.

경선 없이 단수 공천을 받은 후보는 공주·부여·청양의 박수현 전 국회의원과 서산·태안의 조한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충북 제천·단양에 이경용 전 지역위원장 등 3명이다.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할 예정이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고, 경선 결과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한다.

서울=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5.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1.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2.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3.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4.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5.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확대 가능성 검토

헤드라인 뉴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