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사우디아라비아와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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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우디아라비아와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 추진

  • 승인 2024-02-20 16:5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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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우디 알울라왕립위원회와 영상회의 개최 스마트도시 구축 협력 방안 논의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울라왕립위원회(RCU, The Royal Commission for AlUla)와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RCU가 사우디 북서부 알울라 지역에 추진한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 성남시 사례를 소개하고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우디아바리아 RCU의 요청으로 진행된 영상회의는 그동안 구축하고 추진한 스마트시티 사업 (교통, 안전 및 복지, 환경, 경제 및 문화, 행정, 기반 시설) 등 우수사례를 설명했다.



특히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도심 드론 배송 실증사업 ▲드론을 활용한 열지도 구축과 지하 시설물 3차원 데이터 구축 사업 ▲지능형 교통체계구축(ITS)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에 기반한 초대규모 네트워크 구축과 핵심기술 실증서비스 ▲안전관리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등을 비롯해 10여 개 사업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후 RCU는 "성남시 사례를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모범사례로 벤치마킹하고 싶다면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올 상반기 시를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지난해 11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시 대표단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추진 현황을 선보여 이를 지켜본 RCU 관계자가 높게 평가한 것이 계기가 되어 회의가 성사됐다.

신 시장은 "스마트시티 기술은 4차산업 특별도시를 향한 시의 핵심 전략사업 중 하나인데, 사우디아라비아가 기술과 경험을 인정한 결과로 이어져 성남형 스마트시티 구축 기술이 해외에서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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