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가 1월 공모 발표한 이 센터는 식품성 대체식품, 식품로봇, 식품업사이클링 3개 분야를 전국 3개소에 각각 105억 원을 투입해 구축할 예정이다.
식물성대체식품 분야에 지원한 괴산군은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이 활용가능한 연구·시험장비와 교육 컨설팅을 통한 시제품 개발과 기술 실증 등을 위한 이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이 센터가 괴산에 건립되면 친환경 유기농 괴산의 안전한 먹거리를 푸드테크로 확장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군은 농가 소득 증대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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