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지부장은 "2024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통한 수출증대 및 브랜드 세계화에 이어 2024 논산딸기 축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성장된 도약을 기원한다"며 "농협은 논산의 딸기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는 백성현시장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유치를 선언한 후 맞이하는 첫 번째 딸기축제인 만큼 '청정딸기 수확체험, 딸기과학키즈존, 딸기떡 길게뽑기, 딸기잼 만들기, 헬기 탑승 체험' 등으로 마련되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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