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의 성자 철인 예지자가 한마음으로 전한 우리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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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의 성자 철인 예지자가 한마음으로 전한 우리의 미래는?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이것이 개벽이다>(상) 개정3판 발행
후천 무병장수, 빛의 상생문명을 연다!

  • 승인 2024-04-01 09:36
  • 수정 2024-04-01 15:3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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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의 성자 철인 예지자가 한마음으로 전한 우리의 미래는?”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가 <이것이 개벽이다>(상) 개정3판(상생출판)을 발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0년대 초 『이것이 개벽이다』(상) 초판을 발행해 개벽문화 신드롬을 일으킨 지 40여 년만이다.

"어떤 전문가와 학자도 현재 지구촌에 총체적으로 밀려오는 변화의 실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한다. 도대체 지금 인류는 어느 때에 와 있고 어디를 향해 가는가? 이 격변의 비밀은 (중략) 새 세상을 열어젖히는 변혁의 손길, 가을개벽을 알 때만 풀 수 있다."(개정3판 저자 서문 중)



"지금은 인류 문명의 판이 바뀌는 때! 인류 문명이 분열과 성장의 여름을 지나 성숙과 통일의 계절인 가을로 넘어간다!(표지글 중)

최근 '기후붕괴, 전염병 창궐, 빈발하는 대지진, 강대국간의 패권 다툼, 지역 분쟁, 경제 위기 등'으로 지구적 위기가 날로 심화 되고 있다.

지구촌에 몰아닥치고 있는 이러한 격변의 실체는 무엇인가?

이 책은 '개벽'으로 지구촌 문명의 위기와 비전을 거시적으로 조망하는 빅픽쳐를 제공한다.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종교, 과학, 철학 등 인생의 진리 고민거리들을 '우주 1년, 선후천 개벽 이야기'로 풀어 놓는다.

이 책에 따르면, 인류는 지금까지 살아온 우주일년의 여름을 마치고 우주의 가을로 들어서는 우주일년의 환절기에 살고 있다. 이 '가을개벽' 과정에서 인류는 종말적 대변국과 마주치는데, 이는 산모가 새 생명을 낳기 위해 필연적으로 겪는 출산의 고통과도 같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주일년의 여름이 가을로 바뀌는 '가을개벽'을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이라는 3대 주제로 정리한다. 장차 지구의 운행질서가 바뀌고, 현 우주 여름철의 상극문명이 우주 가을철의 상생의 새 문명으로 대전환하고, 인간의 신성이 고도로 발현되는 영성혁명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가을개벽은 우주에 후천의 시공이 개막됨을 선언하는 신(神)의 불꽃놀이다. 낡고 병든 선천의 하늘과 땅이 자신의 병든 모습을 모조리 벗어던지는 이 말세 개벽의 불꽃놀이를 옛사람들은 '재조정의 시기', '새로운 사이클', '인간이 진리자체가 되게 하려는 우주 재창조의 순간'이라 하였다."(본문 중에서)

이번 개정3판에서는 특히 예지자들의 선견(先見)을 대폭 보강해 누구나 닥쳐오는 가을 대개벽을 확신할 수 있게 했다. 또 우주일년의 가을개벽 섭리로 지구촌 인류가 종말적 대변국을 극복하고 '후천 무병장수, 빛의 상생문명'을 여는 비전을 제시했다.

문의는 상생출판 070-8644-3156, www.sangsaengbooks.co.kr로 하면 된다.

한편 저자 안경전 종도사는 인류 창세문화인 동방문화의 원형을 드러내 21세기 지구촌 통일 문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 인류에게 곧 닥칠 대개벽의 실상과 새롭게 열리는 후천 상생문화를 전파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인류의 새 문화 원전인 『도전』을 비롯해 『이것이 개벽이다(상,하)』, 『천지성공』, 『생존의 비밀』 ,그리고 한민족사의 왜곡을 바로잡고 그 정통성을 널리 알리는 『환단고기』 역주본을 집필했다. 그 과정에서 국내외 문헌 연구는 물론 가까운 일본과 중국을 비롯해 중동, 이집트, 유럽, 북남미 등 지구촌 곳곳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환단고기』에 관련된 사실(史實)을 철저하게 고증했다. 기존에 발굴된 유적지는 물론 아직 발굴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역사의 오지를 찾아다니며 수만 장의 사진을 찍고 관계자들의 증언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1998년 상생문화연구소를 설립했고 2007년 한문화 중심 채널인 STB 상생방송국을 개국해 한문화를 세계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 원전인 『도전』 번역 사업에 박차를 가해 영어, 프랑스어, 독어, 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힌디어, 베트남어판 간행을 앞두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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