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석농협 조합장 보궐 선거, 3파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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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부석농협 조합장 보궐 선거, 3파전 치열

지연구, 박의열, 이효철 세 후보, 막판 표심잡기 동분서주
5월 8일 선거, 빠른 시기에 취임 후, 조합장 업무 개시 예정
향후 선거 유리한 고지 선점위해 혼신을 다한 총력전 펼쳐

  • 승인 2024-05-05 20:43
  • 수정 2024-05-06 15:23
  • 신문게재 2024-05-07 15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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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구 후보 선거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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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철 후보 선거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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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열 후보 선거 홍보물


전임 조합장이 대법원의 징역형 선고 받고 자격이 상실됨에 따라 5월 8일 진행되는 서산 부석농협 조합장 보궐 선거와 관련, 지연구(전 부석농협 조합장 직무 대행), 박의열(전 후계농업경영인 충남도회장), 이효철(전 부석농협 신용·경제 상무)씨 등 3명이 막바지 표심 잡기에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기호 1번 지연구(65) 후보는 전 부석농협 비상임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창리 이장을 맡고 있다. '혁신·변화·성장, 조합원과 함께하는 부석농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합원들의 손과 발이 되어 더 열심히 뛰어 조합원 실익 중심의 열린 경영으로 신뢰받는 명품 부석농협을 이루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노약 농업인 적극 지원, 투명한 조합 경영, 하나로마트 활성화, 믿음직한 신용, 경제사업 활성화, 교육복지사업 확대를 통해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조합원이 존경받는 농협을 만들겠다"며 "조합장은 감투보다 조합원의 손과 발이 되어 일하고, 조합원의 마음을 살펴 나가겠다"며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

기호 2번 박의열(61) 후보는 부석초·중, 천안공고를 졸업하고, 국립 공주대 산업과학대학원 농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 후계농업경영인 충남도회장, 부석농협 이사, 감사, 부석면 체육회장, 부석면 주민자치위원,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고, 농식품부장관 표창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한 "부석농협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조합원을 위하는 경제사업 방식과 구조를 바꾸고 신용사업 전문인력을 양성, 안정적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확대, 환원사업과 복지사업을 대폭 늘리면서 원칙을 지키는 농협을 만들겠다"며 표심을 다지고 있다.

기호 3번 이효철(64) 후보는 부석농협 신용·경제상무, 대산농협 지도경제상무와 대산농협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새롭게 발전하는 부석농협, 혁신의 바람이 필요한 부석농협의 미래를 확실히 책임질 사람, 변화와 희망이 있는 미래 부석농협을 조합원들과 함께 만들겠다"며 표심을 다지고 있다.

아울러 "신바람 경영과 조직관리로 활력 넘치는 부석농협을 만들어 서비스는 시중은행, 혜택은 더 크게 받도록 하겠다"며 "영농비 절감, 농자재 가격 인하 등 다양한 농자재를 구입 공급하고, 최고의 농산물 품질과 서비스 향상으로 하나로마트 사업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서산 부석농협 보궐선거에 출마한 3 후보 모두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위한 준비된 미래형 조합장이라고 역설하면서 표심 잡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선거 결과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장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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