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의료공백 최소화 암 진료협력병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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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의료공백 최소화 암 진료협력병원 확대

상급병원과 종합병원 연계 강화

  • 승인 2024-05-15 12:04
  • 신문게재 2024-05-16 3면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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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암 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 후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도 진료받을 수 있는 '암 진료협력병원'이 확대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의 암 진료협력병원은 기존 검단탑병원, 의료법인 인천사랑병원 2곳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국제성모병원, 한림병원 2곳이 신규로 추가되어 총 4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인천에는 3곳(인하대, 길병원, 인천성모병원)의 상급종합병원이 있고,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6개의 진료협력병원이 있다.

보건복지부는 인천의 16개 진료협력병원 중 암 진료 적정성평가 1·2등급을 받은 우수기관과 암 다빈도 진료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달 암 진료협력병원을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 지정했다.

이 밖에 암 환자 상담은 상급종합병원 내 암 환자 상담창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국립암센터 상담 콜센터에서 병원별 진료 현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시는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중증환자 중심으로 진료하고, 경증환자는 지역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시민들은 응급의료포털(E-Gen), 복지부 콜센터(12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우리 지역 좋은병원 찾기) 사이트에서 '문 여는 병의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운영 중인 병의원과 약국, 응급실을 지도상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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