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ABB 기업, 세계 시장 진출 토대 마련

  • 전국
  • 부산/영남

대구 ABB 기업, 세계 시장 진출 토대 마련

6월 11일~13일 미국 실리콘밸리 PNP 서밋 참가

  • 승인 2024-06-18 16:06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대구기업 세계 진출
대구 유망 ABB 기업들이 '2024 플러그앤플레이 실리콘밸리 서밋에 참가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지역의 유망 ABB 기업들이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4 플러그앤플레이 실리콘밸리 서밋(2024 Plug and Play Silicon Valley Summit)'에 참가해,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대구시는 미래 50년 산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부터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의 혁신 ABB 기업을 육성하고 있고, 2023년 1월에는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PNP)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대구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024 플러그앤플레이 실리콘밸리 서밋'은 매년 2회 미국 실리콘밸리의 PNP 본사에서 개최되는 기업박람회로, 전 세계 투자자와 스타트업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는 기업 관련 엑스포 중 가장 크고 권위 있는 행사 중 하나이다.

참가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경영, 법률, 투자유치, 기업 홍보 자료 작성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1대1 상담을 받고 워크숍에 참여하는 등 많은 준비를 했으며, 그 결과 전 세계 투자자와 글로벌기업 관계자 등에게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홍보했다.

대구의 ABB 기업들은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전 세계 투자자와 글로벌기업 관계자 등에게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고, 앞으로 해외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운백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혁신적인 ABB 기업을 육성하고, 그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3.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4.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5.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