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다문화] 운전면허 필기시험 너무 어려워

  • 다문화신문
  • 예산

[예산다문화] 운전면허 필기시험 너무 어려워

예산경찰서와 연계하여 다국어교재로 필기시험 합격 꿀팁 제공

  • 승인 2024-07-04 17:19
  • 신문게재 2024-07-05 10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가족센터(센터장 박승보)는 예산경찰서와 연계하여 결혼이민자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을 7월 2일부터 개강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자국어로 준비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제작된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며, 예산군가족센터 교육장에서 도로교통공단 전문강사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결혼이민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면허취득 절차 및 용어설명 강의를 들었다. 7월 한 달 동안 5회기 진행되는 이 교육은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대비하여 이론 수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교육 후 바로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예산군가족센터는 운전면허 필기시험의 어려운 전문용어와 한국어 이해 부족으로 인해 면허취득을 미뤄왔던 결혼이민자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이 프로그램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매년 5명 이상의 결혼이민자들이 이론시험에 합격하고, 최종적으로 운전면허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결혼이민자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하여 자신감을 얻고, 취업 역량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결혼이민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이민자 운전면허교육 관련 문의는 예산군가족센터(041-339-8387)로 하면 된다. 황티안하이 명예기자(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한 학교서 학생 등 19명 구토·발열 증상
  2. 우주산업 클러스터 3축 대전 '우주기술혁신인재양성센터' 구축 어디까지?
  3. 김태흠 충남 원팀 행보… "연대 강화로 지방선거 승리"
  4. 광주 사건 이후 판암동 흉기 살해 전례에 경찰 예방활동 강화
  5. 제2형 당뇨병 연구 충남대병원 연구팀, 대한당뇨병학회 우수 구연상
  1. 충청권 345㎸ 송전선로 입지선정 논의 한 달간 보류
  2. 대전기상청, 초등생 대상 기후위기 대응 콘테스트 개최
  3. 충남개발공사-충남연구원, 지역균형개발 협력체계 구축
  4. [내방]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
  5. '5월 23~29일 우주항공주간' 항우연 등 전국 연구시설 개방… 23일 대전서 선포식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 "내란세력 청산" vs 김태흠 "독재막는 투쟁"…지선 승리 다짐

박수현 "내란세력 청산" vs 김태흠 "독재막는 투쟁"…지선 승리 다짐

6.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후보들이 지선 승리를 위해 각오를 다졌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내란 세력 청산을 위한 중요한 선거"라며 지선 승리를 강조했으며,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는 이번 선거에 대해 "일꾼 뽑는 선거이자 독재 막는 투쟁"이라며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민주당은 12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를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이날 박수현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또한 공천자 대회에 참석해 내란 세력 청산 등을 위한 승리를 다짐했다. 박 후보는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새로운 대..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안전공업 대화공장도 `안전 사각지대`… 산안법 위반사항 `무더기 적발`
안전공업 대화공장도 '안전 사각지대'… 산안법 위반사항 '무더기 적발'

73명의 인명 피해를 낸 안전공업(주)의 주요 사업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화재가 발생한 문평공장에 이어 대전산업단지 내 대화공장에서도 다수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서 사업장 곳곳이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마성균)은 12일 안전공업 대화공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사법처리 32건, 과태료 부과 29건(약 1억 2700만 원), 시정개선 9건 등 총 70건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안전공업은 지난 3월 20일 대덕구 문평동 소재 문평공장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