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청송군) |
11일 군에 따르면 주택, 도로변 등 생활권 주변에 인접해 있으며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가 우려되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 처리가 필요한 나무들이다.
군은 현재까지 접수된 위험 나무정비 대상지를 정비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재해 위험목 정비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상반기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와 숲 가꾸기 패트롤 작업단을 운영하여 생활권 주변 재해 위험목을 정비했으며 자체 제거 불가한 재해 위험 목은 전문용역을 투입해 처리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재해위험 수목을 미리 정비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명오 기자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위기의 소상공인 다시 일어서다… 경영·디지털·저탄소 전환까지 `맞춤형 종합지원`](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8d/118_20251208010007805000319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