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로봇산업 육성 진력…제13회 로봇융합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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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로봇산업 육성 진력…제13회 로봇융합 페스티벌 개최

지난 6월 로봇까지 더해 대전시 6대 전략 산업 선포…
미래 로봇융합 인재 육성위한 다양한 다양한 프로그램
17개국 2,500여 명의 참가자 로봇 관련 7개 경진대회

  • 승인 2024-07-30 16:47
  • 신문게재 2024-07-31 9면
  • 한은비 기자한은비 기자
제13회 로봇융합 페스티벌 개최_포스터
제13회 로봇융합 페스티벌 개최 포스터. (사진=대전시)
대전시가 미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시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1~2전시장에서 '제13회 로봇융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이장우 시장이 4대 핵심산업인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분야에 양자와 로봇을 더해 대전시 6대 전략 산업으로 선포한 뒤 열리는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 시장은 얼마 전에도 미국·캐나다 국외 출장에 대한 성과 보고를 통해 일류 과학도시 조성을 위해 로봇산업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로봇융합 페스티벌'은 미래 로봇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로봇 경진대회를 비롯해 로봇기업 공동홍보관, 로봇 관련 체험부스, 과학 체험 프로그램 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2012년부터 로봇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로봇산업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자 로봇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로봇산업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행사다.

페스티벌에는 국제청소년로봇연맹, 대한로봇스포츠협회, 충남대, 목원대, 우송대, ㈜새온, ㈜드론디비전 등 로봇 관련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로봇 관련 총 7개의 경진대회가 개최되며 ▲국제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 전국 예선 ▲지능형 창작로봇 및 라인트레이서 경진대회 ▲창의 콘텐츠 메이커 경진대회 ▲우송로봇대전 ▲자율주행자동차 A.I 미션챌린지 대회 ▲드론 제작·코딩·조종술 경진대회를 펼친다. 17개국 2,500여 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1층에서는 로봇기업 공동홍보관이 운영된다.

또한 ▲㈜레인보우 로보틱스 ▲㈜트위니 ▲㈜두시텍 ▲㈜라스테크 ▲㈜새온 ▲㈜에이아이컨트롤 ▲블루웨이브텔㈜ ▲㈜아이티즈▲㈜씨너렉스 9개 사가 참여한 홍보관에서는 이족보행 로봇, 지능형 자율주행 로봇, 드론 등을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다.

과학과 요리를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인 '요리는 과학이다!',특허청이 주관하는'특허 골든벨과 특허 발명대회', 드론 비행 시뮬레이션과 로봇 축구 체험이 가능한 'PC메카 파일럿', 여름방학을 맞이해 로봇융합 페스티벌과 연계한'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등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이장우 시장은 "많은 시민께서 방문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로봇융합 인재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해 주시고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일류 과학도시 대전에서 최고의 로봇 축제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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