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추억의 마니' 음악 콘서트 무라마츠 타카츠구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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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추억의 마니' 음악 콘서트 무라마츠 타카츠구 내한공연

11월15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예술기획. (사)한국공연예술포럼 주최,
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주관

  • 승인 2024-10-07 01:02
  • 수정 2024-10-07 02:2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포스터
지브리 OST 오리지널 작곡자이자 일본 아카데미상 수상의 세계적인 거장 무라마츠 타카츠구 내한공연이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 OST 오리지널 작곡가로, 2년 연속 일본 아카데미상 음악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거장인 무라마츠 타카츠구를 만나보자.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일본의 세계적인 작곡가 무라마츠 타카츠구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지브리 추억의 마니 음악콘서트’ 내한 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서울예술기획(대표 손정연)과 (사)한국공연예술포럼이 주최하고 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무라마츠 타카츠구의 대표작인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 OST를 중심으로, 포레스텔라의 'Save Our Lives', 롯데월드의 'World of Light',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의 'Angel' 등 다양한 곡들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특히 무라마츠의 피아노 연주에 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송은혜, 퍼커셔니스트 세키 사토시가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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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마츠 타카츠구


1978년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 출생인 무라마츠 타카츠구는 고등학교 시절 피아노 솔로 앨범 ‘Window’로 데뷔하며 음악계에 발을 내딛었다.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일본 아카데미상 음악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음악을 맡으며 애니메이션 음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2017년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한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는 그의 작품 세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무라마츠 타카츠구는 일본 가수 타케우치 마리야, 영국 소년합창단 리베라, 미국 팝페라가수 조쉬 그로반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 중국, 일본 드라마의 음악을 맡으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고, 넷플릭스 영화 <크레이지 크루즈>, 디즈니 플러스 <피닉스: 에덴 17>의 음악을 작곡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그의 음악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쿠도 시즈카, 야쿠시마루 히로코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작곡했고, 서울 롯데월드의 ‘WORLD OF LIGHT’ 퍼레이드 음악을 작곡해 한국 팬들과도 더욱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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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 공연에서는 무라마츠 타카츠구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뿐만 아니라 그동안 발표했던 다양한 작품들의 하이라이트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특히 지브리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음악 감독으로서의 그의 독보적인 감성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라마츠 타카츠구의 공연 티켓은 3만~9만 원이고,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26일(목) 오후 4시부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시작됐고, 9월 27일(금) 오후 4시부터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는 02-548-448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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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에서 태어난 무라마츠 타카츠구는 고등학교 시절 피아노 솔로 앨범 'Window'로 데뷔했고, 쿠니타치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이후 영화 <이누가미>의 음악을 맡으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일본 아카데미상 음악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타케우치 마리야의 'The Song of Life' , 영국 소년합창단 리베라의 'Far away',미국 팝페라 가수 조쉬 그로반의 '앞으로의 길' 등의 작품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세계로 활동무대를 넓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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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튜디오 지브리의 <추억의 마니>, <메리와 마녀의 꽃>, <항구의 니쿠코짱!>, IOC 애니메이션 작품 <내일의 잎사귀들>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 음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2017년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한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는 그의 작품 세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본격적으로 중국 Youku의 드라마 '장안 12시진'의 음악을 맡으며 해외 진출의 포문을 열었고, 2021년에는 드라마 '타다이마'의 히트 테마곡을 작곡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일본 '니시 혼간지 음악무대'의 음악 감독과 연주를 맡았고, MBS와 TBS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영됐다. 영화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의 반주 음악으로 제45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한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크레이지 크루즈>의 음악 감독과 애니메이션 영화 <불새 : 에덴의 꽃> 음악 작곡과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에 개봉된 디즈니 플러스 <피닉스: 에덴 17>의 음악과 NHK 전국 학교 음악 콩쿠르 초등부 지정곡을 작곡했고, 가수 쿠도 시즈카, 야쿠시마루 히로코, 야마우치 케이스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작곡하는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롯데월드의 'WORLD OF LIGHT' 퍼레이드 음악을 작곡해 한국 팬들과도 더욱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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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송은혜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팝페라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안퍼시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 협연을 진행했다. 또 KBS '열린음악회',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등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얻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과 'The Phantom of The Opera'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되었다. 더불어 영화 '제 5원소' OST 'The diva Dance' 등 다양한 커버 영상으로 인지도를 쌓으며 1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다. 그리고 '202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여주인공인 천재적 음악가의 뮤즈, 크리스틴 역을 맡아 연기와 노래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게임 '던전앤파이터' OST 'Liberation', 영화 '사랑의 하츄핑' OST의 로미역 가창을 맡았다. 이 외에도 전국 대형 공연장의 초청을 받아 다양한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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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커셔니스트 세키 사토시 (Seki Satoshi)는 센조쿠 가쿠엔 음악 대학을 수석 졸업했고, 2013년 레인보우 21 산토리 홀에서 데뷔 콘서트를 가졌다.

제26회 일본 타악기 협회 데뷔 콘서트에서 타악기 부문 1위 ‘특별상’과 그랑프리 ‘이와키상’, 제6회 루마니아 국제 음악 경연대회에서 1위와 특별상, 제31회 일본 관악 및 타악기 경연대회에서 타악기 부문 2위를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학 재학 중 솔리스트 오디션에 합격하여 센조쿠 가쿠엔 New Philharmonic Orchestra와 A. Jolivet의 타악기 협주곡협연을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관악단 등 솔리스트로서도 기량을 발휘해왔다. 오케스트라, 관악 앙상블, 실내악, 독주회 등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게임 음악, TV 광고, 드라마, 영화 음악, 팝 음악과 유명 아티스트와의 녹음 등 다양한 장르에서 타악기 연주자로 활동중이다. 현재 Siena Wind Orchestra의 타악기 연주자이고, 72명의 타악기 그룹 멤버이다. YAMAHA 아티스트이며, 세계적인 타악기 브랜드 Zildjian, Majestic, aspr의 앰버서더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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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20년 안성균 PD를 중심으로 창단해 K-POP과 CLASSIC의 융합이라는 모토로 활동을 시작했다. 52인조 국내 최고의 차세대 오케스트라 연주진들과 아카펠라,

밴드(리드기타, 베이스, 키보드, 플룻, 드럼)를 보유하고 있고,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은평문화재단 등 다양한 극장과 문화재단에서 연주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 테이, VOS 박지헌, 클래식스타 대니구, 바리톤 길병민 등과 협연하는 동시에 신인 연주자들을 발굴하며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K-POP 음악을 단순한 사운드 편곡이 아닌 품격있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편곡기법을 활용해 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만의 수준 높은 음악으로 구현해내어 '장르융합을 통한 음악적 재탄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국내 외 수많은 문화교류를 통해 기성세대와 MZ세대의 문화적 간극을 좁히는 문화 폼펙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손정연 서울예술기획 대표는 “무라마츠 타카츠구는 2년 연속 일본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거장”이라며 “무라마츠 타카츠구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음악을 맡으며 두각을 나타냈는데 2017년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한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는 그의 작품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음악은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손 대표는 또 “무라마츠 타카츠구 작품 리스트를 보면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 OST, 디즈니+ <피닉스: 에덴 17>, 넷플릭스 <크레이지 크루즈>, 포레스텔라 'Save Our Lives', 한국 롯데월드 'WORLD OF LIGHT' 퍼레이드 음악 작곡을 했고, 타케우치 마리야, 리베라, 조쉬 그로반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브리 공연 Special Guest로 성악가 출신 뮤지컬 배우인 소프라노 송은혜와 클래식 음악, 게임 음악, TV 광고,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퍼커셔니스트 세키 사토시와 함께 멋진 무대를 꾸며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손 대표는 “K-POP과 CLASSIC의 융합이라는 모토로 활동을 하고 있는 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더욱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무라마츠 타카츠구 내한 공연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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