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과 함께하는 친환경 일상”…계룡시, 여름 홈가드닝 강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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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함께하는 친환경 일상”…계룡시, 여름 홈가드닝 강좌 종료

시민 17명 대상 총 6회 진행, 이론과 실습 아우른 맞춤형 원예 프로그램
탄소중립 실천 및 정서적 휴식 제공, “대상별 원예 교육 지속 확대할 것”

  • 승인 2026-08-16 15:1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4] ‘초록빛 여름 홈가드닝’ 교육 성료
계룡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초록빛 여름 홈가드닝’ 교육에서 시민들이 생활원예와 식물 관리 방법을 배우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친환경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한 ‘초록빛 여름 홈가드닝’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으며, 지역 주민 17명이 참여했다. 시는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식물을 접하고 가꿀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강의와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함께 제공했다.

세부 교육 과정은 홈가드닝 개론 및 반려식물과의 교감, 난, 선인장, 다육식물의 특성 분석, 화분 식물 공간 연출 및 화훼 장식 기법, 식물 자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법 등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주제로 채워졌다.

특히 식물 생태에 대한 이론을 배운 뒤 직접 흙을 만지며 작품을 제작해 보는 입체적 수업 방식을 도입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늘 번거롭게만 느껴졌던 식물 돌보기가 한결 쉬워졌다”라며 “내 손으로 직접 화분을 꾸미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씻어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시민이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재발견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의 가치를 나누고 생활 속 녹색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연령별·계층별 맞춤형 원예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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