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부녀회장 리더십 역량 강화 위한 대전새마을부녀회장단 워크숍

대전시새마을부녀회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11월 25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정임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박영복 대전시새마을회장과 시단체장, 구·동새마을부녀회장과 임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대전새마을부녀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동부녀회장 리더십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으로, 새마을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과 남희수 회장의 대회사, 박영복 시회장의 격려사,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의 축사, 5개구 부녀회장들의 녹색 새마을, 건강 새마을, 문화 새마을가꾸기를 위한 결의와 대전과학기술대변상록 교수의 ‘치매예방 심화교육 및 임상치료 실습’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위크숍에서는 연중 지속적으로 5개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실천하고 있는 고령화 시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사업과 관련된 퍼포먼스 주제로 '치매예방활동'을 선정해 발표시간을 갖고 시상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의 홀몸 어르신 돌봄사업 실천의지를 고취시키는데 기여했다.

남희수 시부녀회장은 "우리 부녀회 주력사업인 홀몸 어르신 돌봄사업을 위한 새마을며느리봉사대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구현으로 일류경제도시 대전과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